이번 협약식에는 420장애인연대, 대구장애인교육권연대 공동대표단 등 10여 명이 이 참석할 예정이다.
주요 협약내용은 △ 장애인 교육 공공성 강화 △ 장애인 통합교육 환경 강화 △ 특수교육 내실화 △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 확대 등이다.
김 후보는 “오래전부터 장애인교육에 대해 관심을 둬왔고, 장애인 권리 보장에 관한 교육정책은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정책”이라며 “장애인들에게 교육권이 꼭 보장될 수 있게 하려고 이번 협약식을 한다”고 말했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