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이창균 “노동자 권익 바로 찾아주기 대안 모색”

정철화기자
등록일 2018-04-16 21:39 게재일 2018-04-16 4면
스크랩버튼
이창균 바른미래당 포항시장 예비후보가 선거조직을 정비하고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뛰어들었다. <사진>

이 후보는 최근 청년위원회에 이어 여성위원회(위원장 김윤자) 발대식를 갖는 등 오는 6·13 지방선거를 위한 선거 진용을 구축했다.

여성위원회 발대식에는 박재웅 바른미래당 경북도당 공동위원장겸 경북도지사 예비후보를 비롯한 포항시 전체 선거구에 출마하는 시도의원 후보자, 바른미래당 당원 및 지지자등 200여명이 참석해 바른당 지시세 확산을 다짐했다.

이 후보는 “청년위원회와 여성위원회가 발족됨으로써 양날개를 달았다”며 “이번 지방선거 포항의 새로운 보수의 결집과 포항 발전의 큰 계기로 삼겠다”고 필승의 의지를 다졌다.

이 후보는 지난 13일 포항시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민주노총 건설산업연맹 전국플랜트건설 노동조합 포항지부 창립 29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노동자의 권익을 도모하기 위한 현실적인 대안을 모색하는 등 광폭 행보를 시작했다.

/정철화기자

chhjeong@kbmaeil.com

정치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