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7일 오후 5시 공관위 제8차 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이 결정했으며, 시당 상무위원회 및 최고위원회의 의결과 당무위원회의 인준으로 최종 추천이 확정된다.
광역의원 후보는 북구 제2선거구 남동헌 (48) 현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노동위원회 부위원장, 북구 제3선거구 김혜정 (57) 현 대구시의원, 북구 제4선거구 김경숙 (58) 현 대구한의대학교 교수, 북구 제5선거구 민병훈 (59) 현 홍의락 국회의원 보좌관, 달성군 제1선거구 김종억 (50) 현 화원읍 명곡5리 이장 등 5명이다.
2인 공천 지역 기초의원 후보는 북구 사 선거구와 수성구 나 선거구 이다.
북구 사 선거구는 김기조(61) 현 민주평통자문위원 북구협의회 지회장과 장윤영(44) 현 대구 북구의회 의원을, 수성구 나 선거구는 육정미(52) 전 더불어민주당대구시당대변인과 박정권(46) 현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국민통합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을 각각 추천했다.
대구시당 공관위 관계자는 “정체성, 당 기여도, 의정활동 능력, 도덕성, 당선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후보자의 추천여부를 심사했다”고 말했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