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희<사진> 대구시교육감 예비후보는 8일 ‘제46회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노인들을 찾아 ‘효사랑 실천’ 행보를 이어갔다.
강 예비후보는 “효는 모든 행동의 근본”이라며 “아이들이 부모에게 효도하고 형제간의 우애를 다질 수 있는 가족공동체가 되도록 인성과 감성교육을 강화하고 대구교육의 자존심을 세우겠다”고 밝혔다.
이날 대한노인회 대구연합회를 찾은 강 예비후보는 “교사시절 워킹맘으로 일하면서 부모님에게 큰 도움을 받았다”며 “국회의원과 장관까지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밑거름이 돼 주신 부모님의 은혜를 평생 잊을 수 없다”고 말했다.
/심상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