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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천락 “낙후된 달서구 발전 위해 노력”

김영태기자
등록일 2018-05-14 20:58 게재일 2018-05-14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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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정천락<사진> 대구시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12일 강효상 국회의원과 권영진 대구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정 후보는 “공직생활 36년간의 행정경험을 살려 낙후된 달서구의 발전, 특히 두류공원의 시설현대화, 명품공원 조성을 위해 대구시의원으로서 꼭 임기 내 성사 시키겠다”며 “지하철 1호선 성당못역, 성당동 방향에 지하철 출입구가 없어 성당동 주민과 어르신의 두류공원 이용에 불편을 격어 교통 편의시설 확충과 엘리베이터 개설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선거 공약으로 △두류정수장 부지의 균형개발과 상권 활성화 △두류공원의 시설 현대화 및 스포츠, 관광 명품화사업 추진 △동별 행정복합청사(두류 1.2동, 두류3동, 감삼동) 추진 △주차편의 시설확충 및 공공기관 주차장 개방 △글로벌 인재육성 중·고교 육성 등을 제시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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