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후보는 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김정재 의원 등 지지자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개소식에서 “주민의 뜻을 소중히 받들어 충실한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이어 “건립된지 20년이 된 용흥동주민센터를 이전 신축해 주차공간, 복지공간 등을 함께 활용가능한 주민을 위한 공간으로 만들겠다”며 “또한 20년 넘게 방치돼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안전에 심각한 우려가 있는 금광포란재 아파트 공사현장 재활용 방안을 반드시 모색해 주민들이 더이상 불안에 떨지 않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박동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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