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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영숙 “상주지역 숙원·문제 해결방안 마련”

곽인규기자
등록일 2018-05-14 20:58 게재일 2018-05-14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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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영숙<사진> 자유한국당 상주시 도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11일 상주시 삼백로 92(구 파리바게뜨)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남 후보는 “상주시의회 3선의원으로서 지난 12년간을 돌이켜보면 보람도 있었지만 아쉬웠던 부분도 많다”며 “상주시가 안고 있는 지방소멸위험, 지역경제 침체, 일자리 감소 등 지역의 숙원과 문제들에 대한 보다 근본적인 해결방안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또 한 번 도전을 시작했다”고 출마 동기를 밝혔다.

남 후보는 특히 “꼭 필요한 기업유치, 효율적이고 행복한 일자리 창출, 미래를 준비하는 인재육성, 소상공인들을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 100년 후를 생각하는 젊은 농촌, 부자 농촌 만들기에 진력할 것”이라고 공약을 제시했다. 상주/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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