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후보는 “상주시의회 3선의원으로서 지난 12년간을 돌이켜보면 보람도 있었지만 아쉬웠던 부분도 많다”며 “상주시가 안고 있는 지방소멸위험, 지역경제 침체, 일자리 감소 등 지역의 숙원과 문제들에 대한 보다 근본적인 해결방안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또 한 번 도전을 시작했다”고 출마 동기를 밝혔다.
남 후보는 특히 “꼭 필요한 기업유치, 효율적이고 행복한 일자리 창출, 미래를 준비하는 인재육성, 소상공인들을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 100년 후를 생각하는 젊은 농촌, 부자 농촌 만들기에 진력할 것”이라고 공약을 제시했다. 상주/곽인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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