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강대식<사진> 동구청장 예비후보는 지난 13일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더 큰 동구의 미래를 위해 지난 6기 민선 4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4년을 준비하는 공약을 준비하며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고 15일 밝혔다.
또 상호비방과 평가절하라는 기존의 선거프레임이 아닌 성과와 동구 발전전략 제시를 통한 정책선거를 하겠다고 언급했다.
강 예비후보는 “지난 2014년 대비 구청 채무비율을 2% 수준에서 0.5%로 현저히 낮아지는 결과물이 동반됐다”며 “이는 동구를 외형적인 성장이 아닌 내실을 토대로 발전방향을 수립하고 있다는 것을 방증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앞으로 주민과 소통하는 과정 속에서 추가적인 민선 6기 성과와 새로운 민선 7기의 공약을 주민께 먼저 전하고 검증받는 과정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