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월부터 포항시 북구 흥해읍의 자신의 농가주택 화단 및 텃밭에 양귀비 202그루를 재배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관상용과 응급상비약 용도로 재배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바름기자
bareum90@kbmaeil.com
이바름기자
다른기사 보기
사회 기사리스트
대구 수성구 달구벌대로서 SUV·시내버스 충돌⋯승객 등 13명 중경상
한국은 ‘침묵’ 프랑스는 ‘분노’ ... 정년, 연금을 둘러싼 불편한 대비
구룡포 과메기, 겨울 해풍을 품은 자연의 맛
순수했던 시절로 돌아간 즐거운 동기 모임
비원뮤직홀이 지역 주민들에게 전한 클래식의 온기
대구 동성로 거리서 연인 밀쳐 숨지게 한 30대 남성 긴급체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