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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대 영주시의회, 487건 의안 처리

김세동기자
등록일 2018-06-26 20:44 게재일 2018-06-26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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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의회는 25일 제7대 영주시의회 폐회식 및 제225회 임시회를 개최하고 의정활동보고를 끝으로 회기를 마감했다.

폐회식에서는 제7대 영주시의회 의정 발전을 위해 애쓴 공로자들에 대해 공로패 및 표창을 전달했다.

제7대 영주시의회는 2014년 7월 1일을 시작으로 4년 동안 총 39회 388일의 정례회와 임시회를 열었다. 조례안 260건, 예산안 37건, 결산안 4건, 동의안 91건, 공유재산 관리(변경)계획안 33건, 규칙안 4건, 결의안 2건, 의견제시 12건, 기타 44건 등 총 487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45건의 의원발의를 했다.

매년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총 294건을 지적해 감시기관으로서의 책무를 수행하고 7회의 시정 질문과 13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의 주요현안에 대한 문제점 지적과 대책마련을 위한 제안을 펼쳤다.

발로 뛰는 의정 활동으로는 영주댐 건설 주변정비 사업현장, 한국문화 테마파크 조성 현장 등을 비롯한 13회 63개소의 지역 주요 사업장 현장을 방문했다. 45건의 민원을 접수, 처리하고 2017년 제219회 임시회에서는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 시 영주시의회 개원 이후 최초로 주요 사업에 대해 예산을 신규 및 증액 편성했다.

영주/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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