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지진의 진앙은 북위 37.26도, 동경 129.96도 지점 해역이다.
기상청은 “지진 피해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국내에서 규모 2.0 이상의 지진이 발생한 것은 지난 17일 오전 충남 논산시 동쪽 18㎞ 지역에서 규모 2.0의 지진이 일어난 이후 사흘 만이다.
/이바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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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바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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