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무식은 강제호 삼일가족 부회장, 안인수 삼일 기획실 사장 등 그룹사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강제호 부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무한경쟁시대를 맞아 새해에도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더욱 정진해 나가야 한다”며 “임직원 모두가 화합과 소통으로 신뢰를 쌓는다면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계기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동혁기자
phil@kbmaeil.com
박동혁기자
다른기사 보기
경제 기사리스트
韓산업부-中상무부, 7년 만에 베이징 ‘상무장관회의’···11·1 경주 정상회담 후속 논의
국세청, 조세포탈·해외계좌 누락·허위기부금 등 위반자 명단 공개···“고의적 탈루 강력 대응”
탄소전기매트 10개 제품 비교···최대온도·발열속도 ‘천차만별’
외국인노동자 100만 시대···정부, ‘통합지원 TF’ 출범해 정책 대전환 착수
불법하도급 제재 강화···신고 포상금 최대 1000만원으로 확대
멕시코, 한국산 전략품목에 최대 50% 관세···포스코 멕시코 ‘북미 허브’에도 부담 확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