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은 특수선 1척 수주 계약을 유럽지역 선주와 체결했다고 1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천348억원(1억2천만달러) 규모다. 이사회 승인 조건부 수주이며, 선박은 2022년 3월 인도 예정이다.
삼성중공업은 현재까지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 10척, 원유운반선 2척, 특수선1척, FPSO 1기 등 총 14척, 32억달러 어치를 수주해 올해 목표(78억 달러)의 41%를 달성했다.
경제 기사리스트
‘닭 폐사’ 후폭풍, 밥상에 들이닥쳤다···육계·계란 동반 상승
경북 제조업 생산성 전국 평균 밑돌아··· 철강은 전남에 크게 뒤져
HS화성, 수도권광역급행철도 B노선(GTX-B) 민간투자사업 참여
美 7월 비농업 고용 7.3만명 증가···예상 하회하며 금리 인하 기대↑
헬기 위한 저고도 기상정보, 8월부터 대폭 강화
“풋귤과 청귤은 다릅니다”···농진청, 정확한 명칭 사용 당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