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간만에 복구작업 마쳐
관계 당국은 일대 통행을 통제하고 7시간 만에 복구 작업을 마쳤다. 싱크홀 발생 지점에는 지역난방공사의 온수관이 지났지만 파열되거나 물이 흐른 흔적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국토관리사무소 관계자는 “명확한 원인을 찾아내지 못해 우선 모래로 메웠다”며 “원인 조사를 벌이고 있으며 안전상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달성/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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