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9시 19분께 문경시 가은읍의 한 돈사에서 불이나 1시간30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돼지 3천300여 마리 가운데 1천여 마리가 죽어 1억 5천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소방차 7대와 소방관 등 60여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소방서와 경찰은 돈사 주인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문경/강남진기자
사회 기사리스트
“짜장면 먹으러 가자” 대구서도 초등생 유인 시도 일어나
이강덕 포항시장 “캐나다·멕시코 철강도시와 연대해 관세 인하 촉구 가능”
‘한돈 70만원’ 금값 사상 최고 소비 심리 위축 금은방 ‘울상’
SRT, 추석승차권 일반예매 시작⋯KTX 예매는?
‘박정희 기념사업 지원 조례’ 놓고 갈등 고조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민선8기 4차년도 제1차 공동회장단회의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