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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서 ‘황금빛 색채 화가’ 클림트展 개최

전병휴기자
등록일 2019-10-28 19:35 게재일 2019-10-29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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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성주군 문화예술회관이 오는 11월 1일부터 12월 1일까지 한달간 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황금빛 색채화가 클림트 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오스트리아 화가인 ‘구스타프 클림트’의 찬란한 황금빛, 화려한 색채를 볼 수 있다.

또 성(性)과 사랑, 죽음에 대한 알레고리(은유나 풍유, 의인화된 사물 표현)로 많은 사람들을 매혹시킨 작품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전시회 기간 중 평일 오전은 단체관람으로 진행되고 토·일요일에는 개인관람으로 이뤄진다. 월요일은 휴관한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고, 관람료는 무료다.

평일 4회(오전 10시, 11시, 오후 1시30분, 2시30분)와 주말 4회(오전 11시, 오후 1시30분, 2시30분, 3시30분)는 전문 해설가와 함께 진행한다. /전병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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