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2시 39분께 구미시 무을면 원리 폐비닐재생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구미소방서는 소방차 등 19대를 동원해 불을 끄고 있다.
산림당국은 공장 뒤쪽 100여m 떨어진 산으로 옮겨붙지 않도록 하기 위해 헬기를 동원해 불길을 잡고 있다.
김락현 기자
kimr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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