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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신입 개발자 공채…“200명 이상 채용”

연합뉴스
등록일 2020-09-06 18:47 게재일 2020-09-07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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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는 소프트웨어 개발 직군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4일 밝혔다. 회사 측은 “네이버는 작년 한 해 동안 200여 명 규모의 신입 개발자를 채용했으며, 올해는 그 이상으로 채용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채는 네이버·비즈니스 플랫폼(NBP)·웍스모바일·스노우·네이버웹툰·네이버파이낸셜 등 6개 법인이 함께 진행한다. 지원 자격은 내년 2월 졸업 예정인 학·석사 또는 총 경력 2년 미만의 기졸업자다. 18일까지 입사지원서를 접수한 다음 온라인 코딩 테스트와 1차 기술면접·2차 종합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김소연 채용 담당 리더는 “우수한 인재가 있으면 보다 적극적으로 채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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