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디지털교도소 1기 운영자 영장신청

심상선기자
등록일 2020-10-07 20:05 게재일 2020-10-08 5면
스크랩버튼
대구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7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명예훼손)로 디지털교도소 1기 운영자 A씨에 대해 검찰에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월부터 디지털 교도소 사이트와 인스타그램 계정 등을 개설·운영하며 성범죄자 등 사건 피의자 176명의 신상정보와 선고 결과 등을 무단 게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혐의사실을 대부분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심상선기자

사회 기사리스트

더보기 이미지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