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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사업, 대구·경북업체 26곳 선정

심상선기자
등록일 2020-10-18 19:59 게재일 2020-10-19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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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올해 3차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사업에 대구경북 26곳 기업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선정기업은 전국 13개 지방청 관할 지역 중 경기, 서울 다음으로 많은 규모이다.

지역별 선정 기업수는 경기 68곳, 서울 42곳, 대구·경북 26곳의 순이다.

대구경북 선정기업의 인증별 분포는 유럽 CE인증(전기·전자·기계 관련제품 등 유럽인증)이 22.4%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미국 FCC(전기·전자 관련 미국 인증) 16.3%, 미국 NRTL(미국 국가인증시험소 인증) 14.3%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3차 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오는 23일 오후 6시까지 중소기업수출지원센터 홈페이지(www.exportcenter.go.kr)에서 온라인 협약을 체결해야 한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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