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화재 당시 컨테이너 안에서 잠을 자고 있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화재는 컨테이너 1동과 안에 있던 가재도구 등을 태우고 1시간여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문경/강남진기자 75kangnj@kbmaeil.com
강남진기자
75kangnj@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사회 기사리스트
대구·경북 18일 맑고 안개⋯큰 일교차 주의
“줄은 더 길어졌고, 밥은 더 빨리 동났다”⋯경기 침체 속 무료급식소로 몰리는 어르신들
주차 지옥 포항역⋯경주역으로 발길 돌리는 시민들
공원식 전 경북도 정무부지사 ‘3·3·3 긴급 단기 경제정책 연장제안‘
영덕휴게소·남영덕 하이패스 이용 혼선에 도로공사 개선 대책 마련
홍준표 대선 출마 홍보 혐의⋯검찰, 정장수 전 대구부시장에 벌금 200만 원 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