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경북도는 구미시 경상북도경제진흥원에서 올해 선정된 13개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협약식을 개최하고, ‘매출 10억, 상시고용인력 10명’ 달성을 위한 경영노하우와 선배기업들의 특강을 진행했다.
올해 대상 기업은 30여개 지원업체 중 13개 업체가 선정됐으며, 산림교육서비스 업체로는 ‘숲과 사람’이 유일하다.
포항지역에서는 (주)포아시스와 농업회사법인 포항노다지마을(주)이 함께 선정됐다.
/전준혁기자 jhjeon@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