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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신기술 한자리에…23~25일 디지털 유통대전 열려

연합뉴스
등록일 2021-06-06 18:35 게재일 2021-06-07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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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이달 23∼25일 코엑스에서 ‘제1회 디지털 유통대전’을 연다고 6일 밝혔다. 국내 이커머스 기업과 스타트업,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디지털 유통의 최신기술과 흐름을 공유하는 자리다.

쿠팡, SSG.com 등이 부스를 차려 현재 활용 중인 디지털 서비스와 상용화를 준비 중인 최신 기술을 선보인다. 약 200개 부스가 들어설 예정이다.


행사 기간에는 디지털 기술을 이커머스에 적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와 제품, 기업을 발굴하기 위한 ‘E-커머스 솔루션 IR 피칭 대회’도 열린다. 예비창업자, 대학생등 약 80개 팀이 참여해 해외소비자 분석 쇼핑 플랫폼, 점포 공간을 활용하는 마이크로 풀필먼트(통합 물류관리)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심사를 거쳐 12개 팀이 본선 경연 및 전시회를 진행하며, 본선 진출팀에는 산업부장관상(2팀) 등이 수여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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