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음색을 자랑하는 로만짜는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젊은 성악가 테너 김동녘, 노성훈, 박신해 등 3인으로 구성돼 있으며 힘있고, 화려한 무대, 다양한 레퍼토리로 관객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오페라 아리아와 중창뿐만 아니라 이탈리아·멕시코 가곡, 이탈리아 칸초네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사한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윤희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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