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쓰리테너 로만짜’ 공연… 13일 수성아트피아

윤희정기자
등록일 2021-06-06 19:54 게재일 2021-06-07 14면
스크랩버튼
‘쓰리테너 로만짜’공연 포스터.
지역 예술인과 함께하는 대구 수성아트피아의 지역예술진흥 프로그램 ‘아티스트 인 대구’의 세 번째 무대로 낭만가객 ‘쓰리테너 로만짜’의 공연이 오는 13일 오후 5시 수성아트피아 용지홀에서 열린다.

화려한 음색을 자랑하는 로만짜는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젊은 성악가 테너 김동녘, 노성훈, 박신해 등 3인으로 구성돼 있으며 힘있고, 화려한 무대, 다양한 레퍼토리로 관객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오페라 아리아와 중창뿐만 아니라 이탈리아·멕시코 가곡, 이탈리아 칸초네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사한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문화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