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tar Dreamers 사업은 지역의 우수한 아이디어와 기술을 보유한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6개월 액셀러레이팅 과정 후 우수기업에는 경북지역 창업기업 전용 펀드인 C-Fund를 최대 5억원까지 투자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5년부터 경북도와 삼성전자가 함께 운영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16기 10개사의 IR 발표와 제품 전시 및 투자자 네트워킹으로 진행됐으며, TIPS 운영사(대경지역대학공동기술지주, 고려대학교기술지주, 플랜에이치벤처스), 기술혁신전문G&G펀드 운용사(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포스코기술투자), C-Fund 운용사 인라이트벤처스 외 수림창업투자, 보광창업투자, 동훈인베스트먼트 등 수도권지역 벤처캐피탈 및 경북도 일자리경제실의 배성길 실장이 참석했다.
구미/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