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수 50보병사단장 지목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는 행정안전부에서 시작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실천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어린이를 우선 보호하는 문화 정착을 위한 교통안전 슬로건과 함께 사진을 찍은 뒤 사회관계서비스(SNS)에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정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구영 서울대치과병원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한 김 병원장은 다음 주자로 제50보병사단 김동수 사단장을 지목했다.
김용림 병원장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를 통해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안전운전과 어린이를 우선 보호하는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