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전을 통해 한전은 미래세대의 주역인 MZ세대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새로운 사옥에 적용할 예정이다. 공모전 주제는 ‘MZ세대가 근무하는 Office Building’이며, 대구·경북지역 대학 및 대학원 재학생을 대상으로 개인 혹은 2인으로 구성된 팀의 참여 신청을 받았다.
현재 침산동 소재 본부사옥 준공 후 35년이 지난 노후 건물로 지역의 랜드마크를 목표로 사옥 신축을 추진하고 있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