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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세 대상 ‘불상과 친해지는 디지털 라이브페인팅’

윤희정기자
등록일 2021-07-18 19:46 게재일 2021-07-19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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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주박물관 어린이박물관<br/>27∼29일 신라박물관서 진행
국립경주박물관(관장 최선주) 어린이박물관은 27일부터 29일까지 7~9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불상과 친해지는 디지털 라이브페인팅’을 운영한다.

국립경주박물관이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불상의 구조와 신라 불상들을 소개한 어린이박물관 특별전 ‘불상과 친해지는 특별한 방법’과 연계한 교육프로그램이다.

어린이들이 박물관 내 신라미술관에서 직접 장창골 미륵삼존불을 마주하고, 불상과 보살상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특히 ‘디지털 라이브페인팅’은 태블릿 피시 속 불상 도안에 색칠을 하고 프로젝션 매핑으로 실제 불상에 색을 입혀보는 과정으로 불상에 대한 어린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참가 신청은 19일부터 선착순으로 국립경주박물관 누리집(http://gyeongju.museum.go.kr-교육·행사-교육프로그램)에서 가능하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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