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금수면 행락지 2곳에 설치
가천면과 금수면 주요 행락지 2곳에 설치한 안내소에서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발열체크, 출입명부 작성을 거친 후 손목밴드를 착용하도록 안내하는 등 종합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또 주요 행락지 구간별로 행락안내요원, 행락방역요원 등 1일 120여명을 계곡, 취사장 등에 투입해 손목밴드 미착용자를 점검하며 현장에서 발열체크, 손목밴드를 배부한다.
펜션·민박 등 시설 관리자에게는 안심밴드를 제공, 시설 방문객들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할 수 있도록 적극 유도토록 한다.
이병환 군수는 “군에서 안전한 여름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니 안심하고 성주를 방문해주길 바란다”며 “방문객들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발열체크, 방역수칙 준수 등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했다.
/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