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독립운동기념관은 스마트폰으로 기념관 상설전시를 감상할 수 있는 ‘내 손안의 보훈기념관’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모바일로 만나볼 수 있는 경북독립운동기념관은 1894년 갑오의병부터 광복까지 경북인들의 국내·외 51년간 독립운동 역사를 담고 있는 독립관, 안동 전통마을의 항일투쟁이 담긴 의열관, 추모벽 등 다양한 전시 콘텐츠로 구성돼 있다. 구글플레이 또는 앱스토어에서 ‘현충시설 기념관 안내’앱을 다운로드 받아 경북독립운동기념관을 선택하면 쉽게 관람할 수 있다. /피현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