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꿈에 그리던 전원주택 생활, 봉화에서 이뤄보세요”

박종화기자
등록일 2021-09-12 20:03 게재일 2021-09-13 12면
스크랩버튼
봉화군, 테마전원주택단지 <br/>북지·소로지구 입주자 모집
물야면 북지리 전원주택단지 위치도. /봉화군 제공
봉화군이 전원생활을 꿈꾸는 도시민을 위해 조성 중인 전원주택단지에 입주할 예비 입주희망자를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1가구 1주택으로 공고일 현재 도시민, 봉화군 의외의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자, 봉화군민 순으로 우선순위를 준다.

신청은 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 기재된 신청서와 소정의 구비서류를 갖춰 봉화군 전원농촌개발과로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물야면 북지리 일원 5만5천796㎡(60호)와 춘양면 소로리 일원 2만2천714㎡(25호)로 조성되는 전원마을은 시가지와 근거리에 있어 생활의 편리성을 추구하는 데 중점을 둔 곳이다.

특히 입주민들이 청정봉화의 전원생활을 만끽하게 하면서도 봉화 정착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소득연계 시책을 군 차원에서 계획 중이어서, 입주자들은 전원생활도 즐기고 안정적인 노후도 보장받는 일거양득의 혜택을 덤으로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기반시설 공사설계 중이며 설계가 완료되면 전기, 통신, 상·하수도, 도로 등 모든 공사가 완료되는 오는 2022년 말 분양 예정이다. 분양면적은 평균 500㎡이며, 기반시설 공사완료 후 감정평가에 의해 분양가가 정해질 예정이다.

예비 입주희망자 모집 신청자들은 분양 시 우선순위를 적용받게 되며, 입주자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봉화군청 전원농촌개발과(054-679-6888)로 문의하면 된다. 봉화/박종화기자

경제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