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한중, 자매마을 포항 상정1리 각 가정에 선물세트 전달

전준혁기자
등록일 2021-09-16 18:17 게재일 2021-09-17 11면
스크랩버튼
포항철강공단 내 괴동동에 위치한 (주)한중이 16일 자매마을인 포항시 남구 동해면 상정1리를 찾아 각 가정에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사진>

이날 상정1리 마을회관을 찾은 (주)한중 오태식 상무이사는 “선물세트는 한중 임직원들이 상정1리 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껏 마련한 것”이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고향 방문도 자제되고 있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설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주)한중 강제호 대표이사도 “지역민들의 관심과 사랑 속에서 기업이 발전과 성장을 할 수 있다”며 “한중의 모든 임직원들은 자매마을을 비롯한 지역의 어둡고 어려운 곳을 찾아 도움의 손길을 꾸준히 전하겠다”고 말했다.


/전준혁기자 jhjeon@kbmaeil.com

경제 기사리스트

더보기 이미지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