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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백프라자 내 ‘호미가’에서 미니 사이즈 ‘토트백’ 제안

김재욱기자
등록일 2021-10-04 18:21 게재일 2021-10-05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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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백화점 프라자점 ‘호미가’에서 7일까지 가방을 50∼80% 할인 판매한다. /대백프라자 제공
쌀쌀해지는 가을 두터운 아우터에 큼지막한 가방 대신 스마트폰 등 간단한 소품 정도 들어가는 미니 사이즈의 ‘토트백’이 올가을 유행할 조짐이다.

대구백화점 프라자점 2층 명품 악어백 브랜드 ‘호미가’는 가을 단풍을 닮은 작은 토트백 제품들을 대거 선보이고 있다. 이 제품들은 20대부터 60대까지 연령에 다양한 연령대의 여성 고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호미가의 시그니처 가방인 악어가죽 샬롯백을 비롯해 인기 타조백 등을 50∼80% 할인 판매하는 고객 감사제가 오는 7일까지 진행된다. 인기 제품 미니 악어백은 80만원대이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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