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에서는 스틸하우스의 골조를 그대로 노출해 방문객들이 직접 소재를 만지고 두드려보며 스틸하우스의 튼튼함을 체험해 볼 수 있으며, 스틸하우스 사진 전시회를 통해서 평소에 꿈꾸던 전원주택을 관람할 기회도 마련된다.
스틸하우스는 소재가 90% 이상 재활용돼 친환경적이면서도 건축물 자체의 탁월한 내진 성능 및 높은 단열성능 등 많은 장점들을 가지고 있어 국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오고 있다.
한국철강협회 관계자는 “참여자들에게 스틸하우스의 소개를 통해 국내 철강소재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며, 스틸하우스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라며 기대를 드러냈다.
/전준혁기자 jhjeon@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