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1일 ‘할로윈 데이’를 맞아 대구백화점이 프라자점 매장 곳곳을 할로윈 분위기로 꾸미며 생동감을 불어넣고 있다. <사진>
프라자점 1층 로비에 설치된 호박타워는 실제 호박을 전시해 고객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 쇼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별도의 포토존도 마련했다.
할로윈 이벤트는 매출과 큰 연관성은 없지만 백화점에서도 다양한 연출과 이벤트로 고객들에게 어필하는 마케팅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