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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선관위, 유치원·초등생 등 ‘새싹 유권자’ 체험관 개관

김영태기자
등록일 2021-10-06 20:04 게재일 2021-10-07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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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선관위가 6일 유치원생·초등학생 등 ‘새싹유권자’가 민주주의 원리를 체험하고 민주주의 가치를 배울 수 있는 놀이형 어린이 민주주의 체험관 ‘민주주의 꽃이 피었습니다’를 개관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관하는 체험관은 ‘민주시민으로 자라나다’는 주제로 ‘민주주의 씨앗’, ‘민주주의 새싹’, ‘민주주의 꽃’, ‘민주주의 열매’ 총 4개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경북선관위 관계자는 “6일 개관한 어린이 민주주의 체험관은 새싹유권자가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민주주의 원리를 배울 수 있는 놀이터가 될 것”이라며 “기존의 선거체험관과는 차별화를 두고 조성한 만큼 새싹유권자가 민주시민의식을 조기에 함양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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