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대구 중부署, 신청사 공사 기간 중 임시청사 운영

김재욱기자
등록일 2021-10-24 20:18 게재일 2021-10-25 5면
스크랩버튼
내달 1일부터 인근 빌딩서 업무
대구중부경찰서는 현 위치에 신축공사를 앞두고 공사완료시까지 임시청사를 오는 11월 1일부터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현 중부경찰서는 지난 1985년 준공해 건물이 낡아 열악한 사무여건 및 주차 공간 부족 등 방문 민원인들의 불편을 야기했다. 이에 신축공사에 임하게 됐으며, 공백기간 동안 임시청사 민원실 등 행정업무는 메리츠 화재 빌딩, 수사 관련 업무는 흥국생명 빌딩, 기타 업무는 중앙로 빌딩으로 이전할 예정이다. ­임시청사 이사는 치안공백을 최소화 하기 위해 지난 22일부터 기능별 단계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오는 31일까지 모든 부서가 이사를 마무리 할 예정이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사회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