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헌혈은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과 함께 대구 수성 서한 본사 5층 그랜드홀에서 임직원 50여명의 참여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사태 초기인 지난해 2월 임직원 헌혈행사에 이어 (주)서한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지역사회에 공헌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한 정우필 대표이사는 “임직원의 자발적 헌혈이 위급한 환자에게 혈액을 공급해 귀중한 생명을 지키는 사랑의 손길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헌혈 캠페인과 같은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서한은 지난 9월 2021년 제26회 대구시 조경상 우수상을 수상하며 시공 경쟁력을 인정받았고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