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는 정 전 총리를 비롯해 김상호 전 대구대 총장, 정윤하 전 포스텍 교수, 동양대 교수들이 동행했다.
박종선 철도노조 대구경북본부장과 정혁상 동양대학교 철도대학 교수는 철도를 중심으로 하는 영주시의 미래 구상을 제시했다.
정 전 총리는 참여 정부 시절 직접 지역 균형 발전 개념을 제안했던 사정과 노무현 대통령이 이를 수용하게 된 경위를 말하고 영주 지역의 지역 발전 방안에 대한 지지 의사와 함께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