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식 구미시장 예비후보
이태식<사진> 구미시장 예비후보가 청년과 여성이 행복한 구미를 만들겠다는 ‘핀셋공약’을 제시했다.
이번 공약은 이 예비후보가 지난 3월 15일부터 약 3주간 온라인플랫폼을 이용해 ‘태식이한테 바란다’라는 슬로건으로 ‘구미시민을 위한 생활밀착형’공약 공모를 통해 모인 시민들의 의견을 토대로 만들어졌다.
우선. 청년공약은 △구미형 청년 ‘희망적금’(만19∼34세) △청년주거비지원(월세 10만원, 3천명대상) △청년 자산불림 컨설팅 ‘구미 영테크’등이며, 여성공약은 △구미 여성회관 설립 △구미 해바라기센터 신설 △경력단절여성 지원 확대 △지능형 CCTV 전면 확대(범죄 사각지대 최소화)등을 약속했다.
이 예비후보는 “교육, 힐링도시, 어르신, 소상공인, 반려동물, 보건, 사회적 약자를 위한 ‘배리어프리’등의 각 분과별 공약이 추가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