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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종합민원지원센터 개설과 세부 운영방안 제시

심한식 기자
등록일 2022-04-18 17:08 게재일 2022-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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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일 경산시장 예비후보

조현일 경산시장 예비후보가 18일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을 발표하며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지역경제와 민심을 살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잠정 보류하거나 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조 예비후보는 소상공인 종합민원지원센터를 개설해 ▲종합민원지원 활성화를 통한 경산시의 민관협업 소상공인 지원체계를 구축 ▲소상공인 애로·민원사항 발굴을 통한 소상공인 정책 건의 ▲전용앱 개발을 통한 신속하고 다양한 정보제공의 일원화 ▲소상공인들의 홍보와 다양한 콘텐츠 제공 등으로 소상공인을 지원한다.

조현일 예비후보는 무엇보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도탄에 빠진 지역민들과 소상공인들의 아픔을 함께 공감하며 “오늘 발표한 정책들은 무엇보다 소상공인들의 안정된 영업활동을 지원하여 본업에만 충실할 수 있도록 견인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라며“모든 문제 해결에 당사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함께 고민하여 최상의 결과를 도출하는 현명한 시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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