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일 영덕군수 예비후보
박병일<사진> 국민의힘 영덕군수 예비후보가 전국으뜸, 잘사는 군민의 행복시대 열겠다며 3대 군정 목표, 5대 핵심 사업 공약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표밭갈이에 나섰다.
박 예비후보는 “영덕군이 전국 국세납입과 재정자립도 최하위권이라는 불명예를 떨쳐내려면 영덕미래 관광만이 살 길이라”며 “파워 풀(pawe ful) 문화관광 영덕을 반드시 건설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박 예비후보는 3대 군정 목표로 △인구 5만명 이상 증가 △재정 자립도 5계단 이상 상승 △5개 이상 2조원 대 민자유치 사업 추진 등을 제시했다.
또 5대 핵심 사업으로는 △천지원전 재 추진 △영덕타워 건설ㆍ울릉도를 볼 수 있는 전망대 △고래불권 관광특구개발 △한국 역사 공원 △해파랑 해안일주도로 확장정비 사업 등이다.
/박윤식기자 newsyd@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