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상조 경산시장 예비후보
황상조<사진> 경산시장 예비후보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에 빠진 지역 민생경제를 활성화하고자 각계각층이 참여하는 ‘민생 부활 TF 추진’ 공약을 발표했다.
민생 부활 TF는 소상공인 코로나 손실보상금 현실화, 경산 지역 화폐 활성화를 통한 시장경기 부양, 조정대상지역 해제 강력 요청, 사회적 약자를 위한 서비스 강화,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고 맞벌이, 다자녀가구 등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아동을 대상으로 24시간 아동 안심 돌봄 서비스 운영 등의 민생 관련 사항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실행한다.
경상북도의회 7·8·9대 3선 의원으로 경상북도의회 부의장을 역임한 황 예비후보는 “민생 부활 TF를 통해 전문가들과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민생경제를 활성화하고 시민 경제 부활의 초석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