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부터 4일간의 일정으로 진행 될 제265회 임시회서 3명의 초선의원은 군정 주요업무를 파악하는 한편 의회 차원에서 사업추진 방향을 점검하고 민선 8기 집행부와 함께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14일에는‘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한 지방세 감면 동의안’ 등 10건의 제출 안건을 심사하게 된다.
김성우 의장은 임시회에서 “군민의 뜻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정책과 대안을 제시하는 대의기관으로서 의회의 목표를 실현해 나가기 위한 첫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추경예산 심의, 제1·2차 정례회, 주요 사업장 방문 등 숨 가뿐 일정으로 의정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