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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흠뻑쇼’ 대비 특별수송 대구도시철도공사 대책 마련

김재욱기자
등록일 2022-08-11 20:20 게재일 2022-08-12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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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철도공사는 오는 13일부터 이틀간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싸이 흠뻑쇼 2022 대구 공연’관람 후, 늦은 시간 귀가하는 시민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임시열차 투입 및 방역점검 등 특별수송대책을 마련한다.

11일 공사에 따르면 공연 관람 예상인원이 1일 최대 2만5천명 정도로 추정되고, 행사가 종료되는 오후 10시 이후 대공원역을 집중적으로 이용할 것으로 보여 임시열차를 추가로 투입한다.


단 막차시간은 평소와 동일하게 운행된다.


또한, 공사는 행사기간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운행을 위해 총 40여 명의 지원 인력을 별도 투입할 계획이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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