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29일부터 로컬푸드 직매장 7곳(가창농협, 문양역로컬푸드, 성서농협, 농부장터, 대구장터, 농부마실, 팔공산 로컬푸드직매장)에서 사과, 배, 배추, 계란 등 추석성수품 14개 지정품목을 구입하는 경우, 1인당 2~3만 원 한도 내에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북구 학정동에 위치한 농부장터는 로컬푸드직매장 처음으로 공공배달앱 ‘대구로’에서도 주문해 받을 수 있다.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는 9월 2~4일 두류공원과 9월 7~8일 동대구역 광장에서 대구시와 경북도가 추천한 사과, 배 등 과일과 상추, 오이, 열무 등 각종 채소, 버섯, 꿀, 수산물, 축산물 등 다양한 농축수산물을 판매한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