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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한천’ 친수지구 지정 확대 여가·레포츠 공간으로 탈바꿈

정안진기자
등록일 2023-02-01 18:37 게재일 2023-02-02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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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예천군은 예천읍 원도심을 가로지르는 지방하천인 ‘한천’ 친수지구 지정 확대를 완료했다.

부족한 친수공간 확보를 위해 군은 지난해 5월부터 하천기본계획(일부변경)을 추진했으며 지방하천 관리청인 경상북도 하천과에 한천의 활용도와 친수지구 확대 당위성·필요성에 대해 적극적으로 설명했다.


이어 지역수자원관리위원회에 안건 상정 후 심의를 통해 한천파크골프장~중평천 합류 지점(L=1.663㎞)이 최종 결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향후 군민들의 지친 일상과 피로를 풀어 주고 레포츠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시킨다는 계획이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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