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위수여식에서는 전문 학사 260명, 학사 16명이 정든 대학을 뒤로하고 희망찬 새출발의 발걸음을 내디뎠다.
또한 자치활동 유공 표창으로 토목공학과 이희웅 학생, 응급구조과 박은용 학생이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했다. 또 성적 우수 및 공로 분야에서 30명이 총장 표창을 수상하는 등 7개 부문 총 38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유치원 정교사 자격증 25명, 실기교사(미용) 자격증 12명 등 총 37명에게 교원자격증이 수여됐다.
경북도립대학교 김상동 총장은 “목표를 높이 설정하고 10년, 20년 혹은 30년 동안 열정을 가지고 꾸준하게 정진하라”고 당부했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