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1시 8분쯤 경주시 율동 한 펜션앞에 주차된 코나 전기차에서 불이 나 차량이 모두 탔다.
불이 나자 경주소방서는 인력 38명과 장비 16대를 동원해 30여분 만에 모두 껐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차량이 모두 타고 건물 외벽이 일부 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경주/황성호기자
황성호 기자
hsh@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사회 기사리스트
‘어떤 부자로 살 것인가’⋯최태성 강연, 경주에서 열려
[의약 화제] 실패가 낳은 세기의 대박: 비아그라, 위고비가 주는 교훈
[ 추모사] 울릉도·독도의 대변인 김두한 기자를 떠올리며
혼수상태 여동생 명의로 9000만원 빼돌린 40대, 구속기소
수사 중지로 ‘암장’ 위기였던 외국인 강간치상 사건, 검찰 보완수사로 전말 드러나
대구수성경찰서, 112정밀탐색기로 신변 비관 요구조자 구조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