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산모들이 산후우울감을 경험하고 있으며 심할 경우 산후우울증으로 증상이 악화돼 가족 구성원과의 관계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교육은 7월 18일부터 27일까지 예천군복합커뮤니티센터 2층 내 건강증진지원센터에서 총 4회에 걸쳐 △성격검사(TCI)를 통한 자기 이해 △자기소개 △마크라메(공예물품)를 활용한 자기 칭찬 △자기 성장 집단상담 등 자녀 양육의 첫 단추인 엄마 마음 건강 증진을 위한 유익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